대구도시개발공사, 안심청아람 더 영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동구 율암동 일원에 조성중인 '안심청아람 더 영'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심청아람 더 영은 대구시와 협약에 따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공급되는 '청년 맞춤형' 행복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 실시하며 총 366세대 중 우선공급 74세대(주거급여수급자격 청년), 일반공급 292세대(청년 139세대, 신혼부부 153세대)를 각각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동구 율암동 일원에 조성중인 '안심청아람 더 영'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심청아람 더 영은 대구시와 협약에 따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공급되는 '청년 맞춤형' 행복주택이다.
4개동 지하1층~지상14층 규모로 건립돼 오는 5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입주 자격은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급여수급자격 청년이며, 세대구성원 수에 맞춰 29㎡, 36㎡, 50㎡의 전용면적으로 공급한다.
이번 모집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 실시하며 총 366세대 중 우선공급 74세대(주거급여수급자격 청년), 일반공급 292세대(청년 139세대, 신혼부부 153세대)를 각각 모집한다.
공급대상별 최대 거주기간을 보면 청년은 6년, 신혼부부는 자녀가 없을 경우 6년, 1명 이상인 경우 10년이며 주거급여 수급자격(청년)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약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우선공급 대상자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반공급 대상자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7월 중순, 입주는 8월이다.
정명섭 공사 사장은 "대구지역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뿐 아니라 통합공공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자 “90분동안 맞았다” 女배우 송하윤측 “민형사상 조치 고려” 거듭 부인
- 층간소음 항의했다고 흉기 난동 피운 40대女…“외출하기 무서워”
- “모텔 대실 우습게 봤더니” 58억 돈방석…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 “남편, 맨날 나에게 ‘나가, 내 집이야’”…황정음, 4년 전 이혼 소동 언급
- “3개월 만에 1억원 벌었다” 엄청난 인기 누구길래…네이버 대표도 ‘깜짝’
- “법정 트라우마” 증인 출석 거부하던 MC몽, ‘영상 신문’ 받는다
- ‘현종’ 김동준의 미국여행, 갑자기 ‘텐트 밖은 유럽’ 오버랩
- 류준열·한소희, 재회 없다…드라마 '현혹' 동반출연 무산
- [영상]아파트서 자다 강풍에 밖으로 날아가…3명 중국 일가족 숨져
- “맥도날드 알바 시급 2.7만원”…업주들 ‘발칵’ 뒤집힌 이곳, 어디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