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현장검사 내일 착수

KBS 2024. 4.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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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내일(3일)부터 현장검사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오는 8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감원이 공동으로 정기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지만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마을금고 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행정안전부는 대출 과정의 자금 흐름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금감원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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