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는 3일 '경기북부'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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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3일 경기북부를 찾을 예정이다.
오후 4시에 소흘읍 송우사거리에 도착해 김용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용태 후보 캠프는 한동훈 위원장의 지원사격이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을 끌어모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집중유세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유세 차량에 올라 약 20분간 지원유세를 한 뒤 동두천시 지행역으로 자리를 옮겨 김성원 후보에게도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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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자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3일 경기북부를 찾을 예정이다.
포천시를 시작으로 동두천시, 파주시, 고양시 4곳을 방문한다.
경기북부 첫 지원 유세지역은 포천이다. 오후 4시에 소흘읍 송우사거리에 도착해 김용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용태 후보 캠프는 한동훈 위원장의 지원사격이 보수층 결집과 중도층을 끌어모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집중유세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유세 차량에 올라 약 20분간 지원유세를 한 뒤 동두천시 지행역으로 자리를 옮겨 김성원 후보에게도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김용태 후보는 국민의힘 최연소 출마 후보인만큼 한 위원장의 젊은 정치인에 대한 지지와 호소가 더욱 강력하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포천·가평은 박윤국 후보와 김용태 후보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야는 포천·가평에서 승리를 장담하거나 격전지로 분류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23일 소흘읍을 방문해 박윤국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포천시민 A씨는 "이번 선거의 판세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며 "남은 기간 여야 후보 모두 온 힘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포천=전자민 기자(jpjm0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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