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평택시 로컬푸드재단과 상생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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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대학교가 평택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평택대학교는 쌀소비량이 역대 최저치(1인당 56.4kg, 2023년 기준)에 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평택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중 쌀을 산지에서 바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에 주목하고 소비증진과 지역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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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대학교가 평택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늘 평택대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평택지역 로컬푸드 소비를 통해 생산자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동현 총장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맛과 안전이 검증된 평택지역 농산물을 구매·소비하는 것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평택 농업에 대한 응원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구내식당에서 평택 쌀을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택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대학교는 쌀소비량이 역대 최저치(1인당 56.4kg, 2023년 기준)에 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평택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중 쌀을 산지에서 바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에 주목하고 소비증진과 지역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평택대학교는 앞서 추석 등 명절에 지급되는 선물로 평택지역 농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선정하고, 평택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행사’에 슈퍼오닝 쌀로 기부한 바 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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