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책 사유 있을 것”... 탁재훈, ‘♥하희라’ 최수종 사랑꾼 면모 ‘질투’ (‘돌싱포맨’)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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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이 최수종의 '사랑꾼' 면모를 질투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명품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보석은 "최수종 씨가 (하희라 씨 출연) 전회 공연을 다 봤더라"고 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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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탁재훈이 최수종의 ‘사랑꾼’ 면모를 질투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명품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보석은 “최수종 씨가 (하희라 씨 출연) 전회 공연을 다 봤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무서웠는데 더 무서운 걸 경험했다. 연습 끝나고 걸어가는데 최수종 씨 지금 엄청 바쁘지 않냐. 하희라 씨를 데리러 온 거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제 생각에는 그정도면 남편에 큰 귀책사유가 있다(?)”고 모함했다. 그 말을 들은 하희라는 “근데 그 말씀을 박혁권 씨가 똑같이 했다. 그래서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그렇게 안 살아봐서 그래’라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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