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인천대공원서 벚꽃 축제…주차장 후불제 변경

송인호 기자 2024. 4. 2.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 첫날인 토요일(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됩니다.

둘째 날인 일요일(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벚꽃 개화기를 맞이해 인천의 대표적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에서 이번 주말 '범시민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행사 첫날인 토요일(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됩니다.

둘째 날인 일요일(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됩니다.

인천 대공원 사업소는 행사 기간 동안 경찰과 소방, 안전 인력 등을 대공원 곳곳에 배치해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번 주말부터 선불이었던 대공원 주차장 이용요금을 후불로 변경해 차량 진입을 원활하게 할 계획입니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