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파장] 의대 교수단체 "전공의 대표, 대통령 조건 없이 만나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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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2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통령을 아무 조건 없이 만나보라"고 제안했다.
조윤정 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박 대전협 비대위원장을 향해 "열정이 강하면 사람이 판단을 실수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잠시 만나보라"며 "대통령의 정성만 이해해준다면 대화는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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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교협,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에 제안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2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통령을 아무 조건 없이 만나보라"고 제안했다.
조윤정 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박 대전협 비대위원장을 향해 "열정이 강하면 사람이 판단을 실수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잠시 만나보라"며 "대통령의 정성만 이해해준다면 대화는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홍보위원장은 "윤 대통령은 전공의들 마음에 비친 불안감을 헤아려주시길 바란다"며 "의료 현장에서 밤낮으로 뛰어다니면서 자정 무렵이 돼야 그날 한끼를 떼우던 젊은 의사선생님들이 필수의료를 지탱해왔던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용은 힘이 있는 자만 베풀 수 있다"면서 "5분만이라도 아버지가 자식을 껴안듯 윤 대통령의 따뜻한 가슴을 내어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이번 의료 사태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께 사과드린다"면서 "만약 윤 대통령과 박 비대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되면 이를 존중하고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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