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100 마리 백화점 난입, 무슨 일?
박형기 기자 2024. 4. 2. 15:49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100여 마리가 쇼핑센터에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 중국 누리꾼들이 박장대소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지난달 12일 중국 광둥성의 한 쇼핑센터에 있는 애견 카페에서 시베리안 허스키 100여 마리가 집단 탈출해 쇼핑센터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쇼핑센터 내에 있는 이 애견 카페는 시베리안 허스키만 받는 애견 카페다.
손님 중 한 명이 개를 맡기고 나가면서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개들이 집단 탈출한 것.


쇼핑센터에서 개들이 백화점을 누비고 있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직원들이 서둘러 개 포획에 나섰다. 대부분 쉽게 포획했지만 일부는 닭다리로 유인해야 했다.
개들이 백화점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지만 이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고 SCMP는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포복절도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뛰쳐나오는 것 같은 기쁨이었을 것 같다." 다른 누리꾼은 "허스키들의 위대한 축제"라고 썼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송도서 발견 사람 다리, 요양병원서 '불법 절단 수술' 정황
- "결혼한 여가수 불륜 300번 저질러, 증거는 CCTV에"…박혜경 반응은?
- "XX 영상 네 아들에게 보내겠다" 불륜 유부녀 협박한 인플루언서
- '특종세상' 최철호, '음주 난동' 이후 4년 만에 근황 공개…"다 내 잘못" 눈물
- 남궁민♥진아름, 결혼 4년만에 부모된다…"소중한 새생명 맞이 준비"
- "결혼식 하객 알바라도 써야 할까요?"…학창시절 왕따당한 신부 '고민'
- "성과급 안 부럽다"…삼성전자 반도체 퇴사 후 버스기사 된 대졸 20대
- "재력만 본다는 33세 소개팅 여성 '바로 결혼, 출산' 신념…만나야 하나요"
- 텀블러에 체액 넣고, 의자엔 소변…초등 여교사 "나를 노렸나?" 고통
- 서로 재혼인데 '며느리' 인정 안 한 시댁…아들 죽자 "너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