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프라 설루션 기업 버티브, 김성엽 신임 한국 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인프라 설루션 전문 기업 버티브(Vertiv)가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 수장으로 김성엽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히테시 프라자파티(Hitesh Prajapati) 버티브 아시아 영업 담당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업계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버티브의 디지털 인프라 설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김성엽 신임 사장의 합류로 버티브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디지털 생태계에 버티브 설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인프라 설루션 전문 기업 버티브(Vertiv)가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 수장으로 김성엽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미국 오하이오 웨스터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버티브는 클라우드에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원과 냉각, IT 인프라 설루션 및 서비스를 데이터센터와 통신 네트워크, 산업 시설에 제공하고 있다.
김 사장은 버티브 합류 이전 코그넥스를 비롯해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과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의 직무를 거쳤다.
김 사장은 “버티브는 액체 냉각부터 고효율 전력 시스템에 이르는 최신 설루션들을 갖추고 있다”며 “버티브의 설루션은 증가하는 IT 설루션에 대한 국내 수요를 충족할 것이다”고 말했다.
히테시 프라자파티(Hitesh Prajapati) 버티브 아시아 영업 담당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업계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버티브의 디지털 인프라 설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김성엽 신임 사장의 합류로 버티브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디지털 생태계에 버티브 설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나노 고객 확보 비상”… 삼성 파운드리, 수율·전력효율 문제로 고전
- [무너지는 제주 부동산] ③카페·민박 수요 넘치던 빈집… 이제는 마을마다 흉물로 방치
- 냄새나면 어때, 중국의 두리안 사랑 덕에 신흥 부자 탄생하는 동남아
- 고속철 첫 수출 현대로템… 사우디·폴란드도 노린다
- [르포] 산업안전보건공단, 삼성 기부금 250억으로 산 건물 2년째 방치
- [증시한담] 2년 만에 등장한 증권사 리포트… 애널리스트 선후배간 인연 덕분?
- 히딩크 관상 논란에 참전?... 한 채권 애널리스트 “지금은 고용지표보다 관상이 중요”
- 해외 부동산 펀드 67%가 손실… 홍콩 ELS 사태 재연되나
- [르포] 美 버번 위스키 ‘기준’ 와일드 터키, 스카치 위스키 누른 비결은
- 카뱅 주가 바닥 기는데... 7250억 족쇄에 울며 겨자먹기로 상장 강행하는 케이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