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과 비방산 분리 '인적분할'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방산·우주항공 사업 중심의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는 주주가치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방산·우주항공 사업 중심의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는 주주가치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인적분할 재상장을 위한 드래프트를 제출하는 등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조만간 이사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과 방산 부문, 자회사인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 등 방산 사업은 존속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산하에 두고, 다른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 등 비방산 사업은 신설 지주회사 산하로 넘기는 방안이 거론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하윤, 친구 왕따시키고 때려 강제전학"…6년 전 '성지순례' 댓글 - 머니투데이
- 사과문도 썼는데…카리나 이재욱, 5주 만에 결별 "작품 집중" - 머니투데이
- "소속사 돈 2000만원 썼다"…한소희, 데뷔 전 '문신' 지운 사연 - 머니투데이
- 임신 아내 옆에서…여성 BJ 사진 보며 혼자 성욕 해결하는 남편 - 머니투데이
- 황정음 "통장잔고 485원→하루에 5억 찍혀…꿈 같았다" - 머니투데이
- 장염 진단한 환자 하루만에 패혈증 사망...대법 "의사 과실 아냐"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20만 유튜버의 민낯…13세와 동거, 동물학대 이어 '아내 폭행' 또 입건 - 머니투데이
- 전국 뒤흔든 '363명' 희대의 커닝…수능 샤프의 탄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평촌 분양가 15억 아파트 직접 가봤더니…"고급스럽다" 끄덕끄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