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당제약, 18% 급락… “美 특허소송 등 사실무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천당제약 주가가 2일 장 중 급락했다.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는 소문이 돈 영향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이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리고 "현재 증권가에 돌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계약 불발, 미국 특허소송, 미국 특허 등록 무효화 등의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사업은 큰 문제 없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 주가가 2일 장 중 급락했다.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는 소문이 돈 영향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삼천당제약 주식은 이날 오후 2시 44분 코스닥시장에서 11만48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18.41%(2만5900원) 내렸다. 한때 11만2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이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리고 “현재 증권가에 돌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계약 불발, 미국 특허소송, 미국 특허 등록 무효화 등의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사업은 큰 문제 없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배우 강수연 목숨 앗아간 뇌졸중…“젊은 여성도 이 증상 보이면 위험 신호”
- “통신요금 직접 가입하면 30% 싼데”… 소비자 외면 받는 통신사 다이렉트 요금제
- [중견기업 해부] 현대차 따라 인도 간 서연이화, 올해도 최대 실적 기대
- 더 내지만 더 받아서 미래 부담 더 커지는 연금개혁안, 20대는 왜 찬성했나
- 반포서도, 잠실서도 새 '커뮤니티' 바람분다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미국서 ‘한국형 리더십’ 통했다… 박아형 UCLA 공대 학장 “소통이 나의
- [스타트UP] 북촌·서촌 누비는 이 남자 “한옥, 전 세계 알릴래요”
- 해외여행 ‘통신요금’ 아끼려면… 함께 가면 ‘포켓 와이파이’, 가성비는 ‘현지 유심’
- [시승기] 배터리로만 73㎞ 주행… BMW PHEV 530e
- 햄버거부터 냉면까지 줄 인상…가정의 달 외식비 부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