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당제약, 18% 급락… “美 특허소송 등 사실무근”

권오은 기자 2024. 4.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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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주가가 2일 장 중 급락했다.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는 소문이 돈 영향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이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리고 "현재 증권가에 돌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계약 불발, 미국 특허소송, 미국 특허 등록 무효화 등의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사업은 큰 문제 없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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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로고. /삼천당제약 제공

삼천당제약 주가가 2일 장 중 급락했다.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는 소문이 돈 영향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삼천당제약 주식은 이날 오후 2시 44분 코스닥시장에서 11만48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18.41%(2만5900원) 내렸다. 한때 11만2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삼천당제약이 미국에서 특허 관련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리고 “현재 증권가에 돌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계약 불발, 미국 특허소송, 미국 특허 등록 무효화 등의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사업은 큰 문제 없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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