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보보호 역량 강화...ACS 온라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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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아세안 협력기금 지원으로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제1차 온라인 교육을 4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다.
ACS 프로젝트는 한-아세안 협력기금 지원 사업으로 아세안 10개국 대상 온라인 교육, 해킹방어대회, 자격제도 연구, 교환학생ㆍ석사과정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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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아세안 협력기금 지원으로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제1차 온라인 교육을 4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다.
ACS 온라인 교육 사업은 아세안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ACS 프로젝트 주요 사업이다. 올해부터 연 2회, 총 2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ACS 프로젝트는 한-아세안 협력기금 지원 사업으로 아세안 10개국 대상 온라인 교육, 해킹방어대회, 자격제도 연구, 교환학생ㆍ석사과정 등을 지원한다.
이 교육 사업은 아세안 교육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특화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콘텐츠를 제공해 차수별 아세안 소속 9개국, 81명 대학생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 교육 내용은 △기초 과정 9과목 △심화과정 5분야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생이 단계별·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권현오 KISA 디지털산업본부장은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아세안 내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해 역내 디지털 안전과 보안 선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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