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끌고 김밥이 돕고…올해 1분기 농식품 수출액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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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우리 농식품 수출액이 22억 7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조 76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분기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1분기 라면 수출액이 2억 7,04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으로의 수출액은 1억 6,590만 달러로 27.4%가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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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우리 농식품 수출액이 22억 7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조 76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분기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1분기 라면 수출액이 2억 7,04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라면은 미국 수출이 112.5% 늘었고 아세안 시장 수출도 39.9%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산 라면에 대한 수입 규제가 풀린 유럽 시장 수출액 증가율은 34.8%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에 라면이 자주 노출되며 해외에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가공밥 등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6,120만 달러로 일 년 만에 34%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냉동김밥류를 포함한 가공밥이 ‘간편식’이자 ‘건강식’이라는 인식에 선호가 높아지면서 아랍에미리트로 수출이 150% 넘게 늘었고, 유럽은 68.6%, 미국 수출이 47.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과자류 수출액은 1억 6,500만 달러로 6.3% 증가했고, 음료 수출은 1억 5,020만 달러로 18% 늘었습니다.
수출 대상국별로 보면 미국으로의 수출액이 3억 5,220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2% 는 것입니다.
유럽으로의 수출액은 1억 6,590만 달러로 27.4%가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아세안 시장으로의 수출도 4억 6,43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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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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