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신희섭·박정선 주무관 적극행정 '우수' 상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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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적극 행정을 펼친 공무원 3명을 선발, 상장을 수여했다.
2일 홍천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 등급에 환경과 신희섭 주무관, 경제진흥과 박정선 주무관, '장려' 등급에 세무회계과 이진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이진우 주무관은 국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소득세 신고 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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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적극 행정을 펼친 공무원 3명을 선발, 상장을 수여했다.
2일 홍천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 등급에 환경과 신희섭 주무관, 경제진흥과 박정선 주무관, ‘장려’ 등급에 세무회계과 이진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신희섭 주무관은 이륜자동차 검사장 부재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내 자동차 검사소를 활용한 이륜자동차 상시 검사장을 구축하는데 기여했고 박정선 주무관은 청년 만들기 지원사업과 청년 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이진우 주무관은 국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소득세 신고 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공직사회에서 적극 행정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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