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국 오킨스전자 대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표창장 수상

김건우 기자 2024. 4.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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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는 전진국 대표가 경기도로부터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인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번인소켓을 최초 국산화했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에도 꾸준히 직원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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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는 전진국 대표가 경기도로부터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인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번인소켓을 최초 국산화했다. 또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우수기술 인증, 특허 기업 대상, 일터혁신 우수기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에도 꾸준히 직원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세미콘 차이나 전시회 이후 다양한 채널에서 수주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전기차 커넥터 시장 뿐만 아니라 반도체 설비에 들어가는 다양한 소켓 및 커넥터 개발로 2분기뿐만 아니라 하반기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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