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배당락’ 이마트, 1%대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당락을 맞은 이마트 주가가 1% 넘게 하락했다.
이마트 주식은 2일 오전 9시 4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6만8000원에 거래됐다.
마찬가지로 배당락일인 동양생명, 코리안리, 신세계푸드, 휴스틸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배당락일은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진 날을 의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당락을 맞은 이마트 주가가 1% 넘게 하락했다.
이마트 주식은 2일 오전 9시 4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6만80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1.59%(1100원) 내렸다. 마찬가지로 배당락일인 동양생명, 코리안리, 신세계푸드, 휴스틸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배당락일은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진 날을 의미한다. 상장사는 특정 날까지 주식을 가진 주주에게 배당을 주겠다고 발표하는데, 이 시점을 배당기준일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주식을 산 뒤 결제까지 2영업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배당기준일로부터 2영업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배당락인 종목들은 오는 3일이 배당기준일이다.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거나 산 주주만 배당받을 수 있고, 이날부터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진다. 배당 기대가 줄어드는 만큼 보통 배당금만큼 주가가 내림세를 보인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늦추는 레켐비 국내 도입 초읽기, 가격 비싸도 환자 몰릴까
- [우리 곁의 외국인]④한국 생활 29년 할랄마트 사장님, 정착 비결은 “넵, 알겠습니다”
- ‘5월 슈퍼 위크’ 日·中 일일 관광객 수 ‘코로나 이후 최대’… 내수 반등 탄력 붙나
- ‘GTX 호재에도’ 평택 청약 흥행 실패… “공급 많고, 고분양가 영향”
- 부모님 냉장고 안 식재료 원격으로 확인… 삼성전자, ‘AI 패밀리 케어’로 시장 공략
- “급전 필요해”… 마이너스통장 사용액 한달새 5400억원 늘었다
- ‘비계 논란’된 제주 삼겹살 70%가 2등급…제주도 “품질관리 강화”
- 대전 명물 '성심당' 퇴출 위기…1년 만에 임대료 4배 증가
- 인스타그램, 네이버 제치고 ‘한국인이 오래 사용하는 앱’ 첫 3위
- 아이돌 출신 페인트공 오지민, 尹 토론회서 “땀 흘려 버는 돈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