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보산업,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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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보산업(009620)은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6원(16.31%) 내린 8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보산업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보산업은 지난 1일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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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보산업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이는 삼보산업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보산업은 지난 1일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2373만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632원이다.
통상 유상증자는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가 희석되는 만큼 증시에서는 악재로 여겨진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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