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오토에버, ‘실적 개선 지속’ 증권가 전망에 강세

박순엽 2024. 4. 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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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이 같은 오름세는 현대오토에버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SK증권은 이날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주가는 급등락해도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고, 매년 매출액 10~15%와 영업이익 15~20% 성장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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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39%) 오른 1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오름세는 현대오토에버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SK증권은 이날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주가는 급등락해도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고, 매년 매출액 10~15%와 영업이익 15~20% 성장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는 장기적인 EPS(주당순이익) 성장 또는 PER(주가수익비율) 밴드 상의 투자 시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현대오토에버의 현재 주가 수준은 밴드 상 하단에 있는 최적의 투자 시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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