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국제부장 라오스 방문 종료…3개국 순방 마무리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4. 4.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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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성남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라오스 방문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북한 대표단이 라오스 방문 기간 카이손 폼비안 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곳을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남 부장은 지난달 29일 비엔티안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주석을 예방하고 통사반 폼비한 라오스 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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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남 북한 국제부장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주석(오른쪽)

중국, 베트남, 라오스 3개국을 순방 중인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이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 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성남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라오스 방문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북한 대표단이 라오스 방문 기간 카이손 폼비안 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곳을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남 부장은 지난달 29일 비엔티안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주석을 예방하고 통사반 폼비한 라오스 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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