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은 가족’,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하는 펫보험 등장...삼성화재 ‘착한펫보험’ 출시

임대환 기자 2024. 4. 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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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월 최저 1만 원대 이하로 가입 가능
반려견 장례 서비스도 지원

삼성화재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 핵심은 반려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는 점이다. 펫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들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한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일시에 목돈이 드는 수술 당일 의료비만 보장하는 ‘실속형’ 플랜은 월 최저 보험료 1만 원대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반대로 다양한 보장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고급형’ 플랜을 가입하면 된다.

기본 보장인 수술 당일 의료비는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보상한도로 구성돼 있으며, 특약인 수술 당일 외 의료비는 검사비 보장 여부에 따라 보장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이 상품의 차별화 된 특징 중 하나는 반려견 장례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특약 가입 후 보험기간 중 반려견 사망 시,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반려견 장례 서비스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을 통해 장례 전문업체에 예약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동물등록증을 등록하면 월 보험료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이렉트 착 앱의 ‘착한펫’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체크하면 보험료 결제가 가능한 애니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만의 반려견 장례 서비스 지원을 통해 반려인은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이별의 순간까지 삼성화재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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