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여자골프 세계랭킹 67위…14계단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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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은 오늘(2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7위에 올라 지난주 81위에서 14계단 올라섰습니다.
이미향은 2022년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한때 세계랭킹이 300위 밖으로 밀렸고 올해도 133위로 시작했지만 6개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입상하면서 세계랭킹을 가파르게 끌어올렸습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미국의 넬리 코다가 1위를 굳게 지킨 가운데 11위까지는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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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이미향의 세계랭킹이 14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이미향은 오늘(2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7위에 올라 지난주 81위에서 14계단 올라섰습니다.
이미향은 2022년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한때 세계랭킹이 300위 밖으로 밀렸고 올해도 133위로 시작했지만 6개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입상하면서 세계랭킹을 가파르게 끌어올렸습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미국의 넬리 코다가 1위를 굳게 지킨 가운데 11위까지는 변화가 없습니다.
6위 고진영과 9위 김효주는 파리올림픽 출전에 안정권입니다.
양희영은 15위, 신지애는 18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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