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2개 대회 연승' 도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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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2024시즌의 문을 활짝 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이번 주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국내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을 달린다.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리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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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달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2024시즌의 문을 활짝 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이번 주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국내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을 달린다.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리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다.
작년까지는 오랫동안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국내 개막전으로 치러졌으나, 지난해 8월에 첫 선을 보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올해는 4월로 일정을 옮겼다. 공교롭게도 두 대회 모두 2023시즌 KLPGA 투어 여왕 이예원(21)이 우승을 차지한 무대다.
지난해 테디밸리에서 열린 이 대회는 원래 4라운드(72홀)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첫째 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54홀)로 변경됐고, 이예원은 1~3라운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김민선7(20)과 동률을 이뤘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집어넣은 이예원이 우승을 확정하며 시즌 다승을 기록했다.
지난달 태국 푸껫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예원은 이미 2024시즌 1승을 거둬 KL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수집했다. 올해 다승왕을 목표로 뛰는 그는 이번 주에 시즌 두 번째 우승과 함께 타이틀 방어를 동시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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