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억女 근황 “제작진에 미혼男 연락 쇄도했지만 품절” (물어보살)

유경상 2024. 4.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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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 고민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연봉 4억 고민녀의 기쁜 근황이 전해졌다.

희귀병을 앓았던 과거가 결혼에 흠이 되는 것 같아 고민이었던 출연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출연 당시 고민녀는 아인슈타인으로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 공과대학을 나온 연구원이자 학원 원장으로 세전 기준 연봉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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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연봉 4억 고민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연봉 4억 고민녀의 기쁜 근황이 전해졌다.

희귀병을 앓았던 과거가 결혼에 흠이 되는 것 같아 고민이었던 출연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출연 당시 고민녀는 아인슈타인으로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 공과대학을 나온 연구원이자 학원 원장으로 세전 기준 연봉 4억. 어렸을 때 희귀병 밀러피셔 증후군을 앓았고 “유전이나 재발이 되는 병은 아니지만 결혼에 흠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제작진을 통해 아들 둔 어머니, 미혼남성들의 연락이 많이 왔지만 2살 연하 남친과 알콩달콩 사랑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품절녀가 됐음을 알려드린다. 더 이상 관심 갖지 말아 달라”고 근황을 알리며 더 이상의 연락을 사절했다.

고민녀는 친동생의 절친한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하다가 반해서 먼저 용기 내 고백했다고. 서장훈은 “용기가 대단하다. 친동생 친구 만나기 쉽지 않다. 신원이 확실한 분일 것 같다. 친동생 친구니까”라며 연애를 응원했다. 이수근은 “사랑하면 과거는 문제가 아니라는 저희 말을 듣고 용기 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고 한다”며 고민녀의 말을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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