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측 "학교폭력 가해 의혹, 확인 결과 사실무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JTBC '사건반장' 측은 배우 S씨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 강력 반박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먼저 소속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보자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JTBC '사건반장' 측은 배우 S씨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 A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학년이 달랐던 S씨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사건으로 인해 S씨가 전학을 갔다고 말했다. 이후 송하윤이 해당 배우로 지목됐고 소속사는 빠르게 반박에 나선 상황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 '슈돌' 합류…"당당하게 이겨내겠다" | 한국일보
- '수지맞은 우리' 조미령, 함은정 뺨 때렸다…심각한 분위기 | 한국일보
- 김기리·문지인, 5월 17일 결혼…웨딩사진 공개 | 한국일보
- 황정음, 웹 예능서 오열 "전 남편과 싸운 후 이태원 집 매매" | 한국일보
- "난 몰라"...박나래, 녹화 중 깜짝 프러포즈 받았다 ('장미단2') | 한국일보
- 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콘서트 참여 | 한국일보
- "드디어 간다"…송강, 손편지로 전한 입대 각오 | 한국일보
- 송혜교, 노희경 작가 신작 주연 맡나... 11년 만의 재회 | 한국일보
- "찢으러 나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5년 여정 담은 '필살기'로 귀환 [종합] | 한국일보
- 라이언 고슬링과 '데드풀 2' 감독이 만난 기막힌 새 영화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