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남편 남성진, 고백 거절하면 해외 나가서 산다더라"(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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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남성진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4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김지영에게 "이 남자 선택 잘했다고 언제 느끼냐"고 물었다.
김지영은 "나중에 잘못되면 어머니 아버지 어떻게 봬야 할지 걱정됐다. 오빠가 그때는 작정하고 얘기하더라. 나 이거 마지막이고 네가 만약에 거절하면 해외 나가서 살 거라고. 결단력 있게 뭐라고 하는 걸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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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남성진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4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김지영에게 "이 남자 선택 잘했다고 언제 느끼냐"고 물었다.
김지영은 "결혼 초반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고마워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너무 좋은 거다. 보통 점점 없어진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좀 이상했다. 너무 친해서 사랑으로 착각한 거 아닌가 싶더라. 사귀기로 할까 이것도 어려웠다. 너무 친했으니까"라고 돌이켰다.
김수미는 "네가 일주일만 시간 달라고 했다며. 네가 거절하면 외국으로 갈 생각까지 했다고 하더라"며 남성진의 말을 전했다.
김지영은 "나중에 잘못되면 어머니 아버지 어떻게 봬야 할지 걱정됐다. 오빠가 그때는 작정하고 얘기하더라. 나 이거 마지막이고 네가 만약에 거절하면 해외 나가서 살 거라고. 결단력 있게 뭐라고 하는 걸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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