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동거 시작한 이수민♥원혁 집 습격 “문 열어” 호통 (조선의사랑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동거를 시작한 이수민과 원혁의 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쳤다.
4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 준비에 나선 이수민과 원혁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식 부부와 합가를 결정한 원혁과 이수민은 신혼 방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임시 동거를 선언, 원혁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원혁 집 문 앞에선 이용식은 "문 열어"라고 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동거를 시작한 이수민과 원혁의 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쳤다.
4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 준비에 나선 이수민과 원혁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식 부부와 합가를 결정한 원혁과 이수민은 신혼 방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동안 임시 동거를 선언, 원혁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이용식은 “원혁이네 집에 간다. (수민 엄마가) 물김치를 했다고 갖다주래서"라며 "얘네들 어떻게 사나 궁금하기도 하고”라며 원혁의 집으로 향했다. 이용식은 출발 직전 이수민에게 통보했다.
이용식은 제작진과 대화에서 "원혁이 집에 가본 적이 없다. 오라고 한 적도 없고, 갈 핑계도 없다"며 "수민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니까. 그냥 간다고 하면 '왜 오냐'고 하면 할말이 없고, 물김치 핑계 대고 가는 거다"고 본심을 고백했다.
이용식은 막상 원혁의 집에 도착하자 긴장한 듯 옷매무새를 가다듬고는 발성 연습을 했다. 원혁 집 문 앞에선 이용식은 "문 열어"라고 외쳤다. 문을 열고 나온 이수민은 "보고 싶었다"며 어색하게 인사했다.
이용식은 복층인 원혁 집을 매의 눈으로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식은 본가에 있는 영양제를 발견하고선 "이게 왜 여기 있냐, 하와이에서 사 온 게 없어졌었는데"라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수민은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이용식은 익숙한 마스크도 발견했다. 이수민은 "아빠 방에 많더라. 같이 쓰자는 건 줄 알았지"라며 당황했다.
이수민과 원혁은 2층은 공개가 불가능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들은 "수민이가 집에서 가져온 뭐가 있는 거 아니냐", "밑에 있는 지저분한 걸 가져다 놓은 것"이라고 의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국, 송지효 격한 안김에 갈 곳 잃은 매너손 “너무 세게 안는 거 아냐”(런닝맨)[결정적장면]
- 자녀 학비만 6억…전지현 김남주 유진 현영 ★ 선택한 ‘국제학교 클라스’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한소희, 레디 시절 백순이의 겸손함은 어디 갔나?[스타와치]
- “송혜교 안 닮았는데 XX이야” 한소희, 거침 없는 소통에 과거 욕설까지 소환
- ‘이병헌♥’ 이민정, 아들이 찍어준 사진 자랑‥피렌체서도 빛난 여신 미모
- 서유리, 최병길PD와 결혼 5년만 이혼 발표 “너무 행복해, 결정사 등록할 것”
- 김연아, 결혼 후 더 예뻐졌네…한 폭의 그림 같은 미모[스타화보]
- 강남 떠난 류승수, 귤밭 옆 제주 3층집+미모의 아내 공개(배우반상회)[결정적장면]
- ‘파묘’ 이종구 “아내와 이혼신고 20년 만에 혼인신고 다시 해” 재결합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