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생활비로 아내에게 갑질? "춤 추면 폰 뱅킹"

김수형 2024. 4. 1.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에서 오정태가 생활비로 아내에게 갑질(?)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오정태가 5만원을 꺼내자 아내는 "재연장된다"며 잡채밥을 뚝딱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아내는 "갑질이다"며 폭소, 오정태는 "내가 한 달에 한 번  갑질한다, 여보는 더 갑질해, 내가 집에서 을이다"고 억울해했다.

아내는 "빨리 안 주면 불편하다"고 하자 오정태는 "날 즐겁게 하면 바로 주겠다 춤 한 번 추면 폰 뱅킹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오정태가 생활비로 아내에게 갑질(?)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오정태와 백아영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행사를 마치고 들어온 오정태. 오정태는 “나 한 끼도 안 먹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오정태가 통화에선 밥을 먹었다고 했던 것. 이에 백아영은 “주방 마감한다”고 말하며 통화를 끊었다. 하지만 오정태가 5만원을 꺼내자 아내는 “재연장된다”며 잡채밥을 뚝딱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밤늦게 식사하던 가운데 아내는 잔소리를 이어갔다. 그러더니 “생활비 안 보냈다”며 생활비에 대해 언급, “시간 약속 안 정하는 것이 싫다”고 했다. 이에 오정태는 “생활비 주기 딱 2~3일에 나에게 잘해준다”며 경제권을 쥐락펴락해 웃음짓게 했다.아내는 “갑질이다”며 폭소, 오정태는 “내가 한 달에 한 번  갑질한다, 여보는 더 갑질해, 내가 집에서 을이다”고 억울해했다.

아내는 “빨리 안 주면 불편하다”고 하자 오정태는 “날 즐겁게 하면 바로 주겠다 춤 한 번 추면 폰 뱅킹한다”고 했다.이에 모두 귀를 의심한 듯 “부부싸움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아내는 “춤 출 수 있다”며 남편 노래 ‘갑질이야’ 댄스로 흥을 폭발, 모두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