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

김동민 2024. 4.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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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대건설은 인천에서 열린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대 2로 이기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또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모두 차지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당한 흥국생명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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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대건설은 인천에서 열린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대 2로 이기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부터 3차전까지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쳐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건설은 또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모두 차지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챔프전 세 경기에서 109점을 올린 현대건설의 모마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당한 흥국생명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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