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홍천, ‘4·1만세운동 기념식’ 잇따라

엄기숙 2024. 4. 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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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횡성군은 오늘(1일) 횡성보훈공원에서 애국지사 유족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주년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을 기렸습니다.

홍천군도 오늘(1일) 꽃뫼공원에서 홍천기미만세운동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독립만세운동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시작돼, 4월 1일에는 횡성과 홍천에서 만세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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