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추가 입건된 의협 비대위원 출국금지
유서현 2024. 4. 1. 23:07
전공의 집단사직을 공모한 혐의로 추가 입건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부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법무부를 통해 강원도의사회 소속 의협 비대위원 신 모 씨의 출국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8일 보건복지부에서 고발한 5명 외에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됐다며 신 씨를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이번 주 안에 포렌식 조사에 참관할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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