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김태근, 딸 장난감 탓 부부싸움 “11개월인데 3세용, 조립 못해”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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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정면충돌했다.
4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갈등을 빚었다.
이에 김태근은 "왜 자꾸 비교하냐. 비교하는 말투 하지 마라"고 분노했고 윤진이가 "내가 언제 비교를 했냐. 잘 하는 사람에게 부탁하자는 거"라고 하며 부부가 모두 언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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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정면충돌했다.
4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갈등을 빚었다.
주말 아침 윤진이가 남편 김태근이 늦잠을 자게끔 11개월 딸을 데리고 산에 다녀온 사이 김태근은 식탁에서 택배를 뜯었다. 내용물은 딸 장난감. 귀가한 윤진이는 남편이 식탁에서 택배를 뜯는 데 분노했다. 여기에 11개월 딸을 위한 장난감은 3세용이었다.
윤진이는 “반품해라”고 권했지만 김태근은 미리 뜯어서 조립을 시작했다. 윤진이는 “개월 수에 맞지도 않는 걸 사면 화가 난다. 속이 터진다”며 김태근에게 “오빠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오빠 조립 못하잖아”라고 말해 갈등을 빚었다.
윤진이가 “저번에도 4시간 걸리지 않았냐”며 조립을 더 잘하는 형부를 부르자고 제안해 김태근의 화를 키웠다. 김태근은 “나 자존심 상한다”고 토로했고, 윤진이는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자는 거”라며 형부는 10분이면 된다고 했다.
이에 김태근은 “왜 자꾸 비교하냐. 비교하는 말투 하지 마라”고 분노했고 윤진이가 “내가 언제 비교를 했냐. 잘 하는 사람에게 부탁하자는 거”라고 하며 부부가 모두 언성이 높아졌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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