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팀에서 제일 안 우는 사람...인생 터닝포인트?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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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유겸이 자신이 팀내에서 제일 안 우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JJ프로젝트 성덕이라고 들었는데 입덕 계기가 있나?"라는 질문에 유겸은 "제가 연습생이 되고 재범이 형이랑 진영이 형을 동경을 했다. 연습생 다음이 교육생인가 그랬는데 형 둘이 교육생이었다. 형 둘이서 '드림하이2'를 나가서 '내가 아는 형들이 TV에 나오네'그래서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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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갓세븐 유겸이 자신이 팀내에서 제일 안 우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1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97년생인 내가 아이돌 시조새가 될 수 있었던 이유 #비대면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겸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겸은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작업할 때는 트랙위에 아무렇게나 흥얼거리고 멜로디를 일단 완성한 다음에 가사를 쓴다. 노래를 만드는 게 아니더라도 (작업실에)노래를 부르고 들어간다. 요즘 노래를 부르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김건모 선배님 노래에 빠져서 집에서 스케줄 없는 날에는 10시간씩도 부르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JJ프로젝트 성덕이라고 들었는데 입덕 계기가 있나?”라는 질문에 유겸은 “제가 연습생이 되고 재범이 형이랑 진영이 형을 동경을 했다. 연습생 다음이 교육생인가 그랬는데 형 둘이 교육생이었다. 형 둘이서 ‘드림하이2’를 나가서 '내가 아는 형들이 TV에 나오네'그래서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눈물점이 있으면 눈물이 많다는 속설 공감하나?”라는 질문에 “전혀 공감 못 한다. 저는 억울해야 운다. 제가 팀에서 제일 안 우는 사람이다. 음악방송 1위를 처음 했을 때도 형들은 울었다. 저는 ‘좋은데 왜 울지’라고 했다”라고 웃었다.
“인생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는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저는 여러번 있었던 거 같은데 댄스학원에 다니게 된 것, JYP연습생이 된 것, 데뷔한 것, AOMG간 것. 이렇게 네 번이 제 인생에서 큰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김건모 선배님이다. 정말 앨범 내달라. 콘서트도 해달라. 꼭 가고 싶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데뷔 전 얼굴을 알린 ‘후 이즈 넥스트’ 방송 출연 후 주변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유겸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나는 게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의 친구가 연락을 해서 저에 대해 물어봤던 적이 있다. 16살인가 17살인데 그런 경험이 없으니까 신기하고 설렜다. 내가 나왔던 장면을 계속 보고 그랬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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