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진이♥김태근, 주말 아침부터 티격태격... “결혼 후 엄청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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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딸아이의 장난감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화제의 '갓생부부'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주말 일상이 전파를 탔다.
운동을 다녀온 윤진이가 택배 상자를 뜯는 김태근을 목격했고 "식탁에서 정리하면 어떡하냐 밥 먹고 하는 건데"라고 지적했다.
윤진이는 "장난감을 계속 정말 많이 산다. 필요한 게 난 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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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화제의 ‘갓생부부’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주말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근은 일어나자마자 택배 상자를 뜯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택배의 정체는 주방 놀이 세트. 운동을 다녀온 윤진이가 택배 상자를 뜯는 김태근을 목격했고 “식탁에서 정리하면 어떡하냐 밥 먹고 하는 건데”라고 지적했다.
윤진이는 “제가 결혼 후에 저거 때문에 엄청 싸웠다. 습관이다 오빠는. 저거를 열 번 넘게 얘기해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딸의 장난감을 가지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윤진이는 “이거 3세용 아니냐. 안 된다. 이제 11개월인데 3세용을 왜 뜯냐. 반품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근은 “돌 때부터 해야 뇌 발달에 좋다고 한다”며 “초등학교 가기 전에 영어도 배우는데 왜 우리도 빨리 아이를 교육해야지”라고 티격태격 했다.
윤진이는 “장난감을 계속 정말 많이 산다. 필요한 게 난 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자기 것도 아니고 아이 때문에 산 건데 저기서 인상을 구기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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