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스라엘, 금일 화상회의서 라파 침공 대안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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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화상 회의에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침공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안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악시오스는 미 관리 4명을 인용, 미국과 이스라엘이 1일(현지시간) 화상 회의를 갖고 이스라엘의 라파 침공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안 제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피난민 밀집 지역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강행하겠다고 고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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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이 화상 회의에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침공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안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악시오스는 미 관리 4명을 인용, 미국과 이스라엘이 1일(현지시간) 화상 회의를 갖고 이스라엘의 라파 침공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안 제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당초 이 회의는 지난주에 개최하기로 예정이 돼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측은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가자지구 즉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일방적 불참을 통보했다.
그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피난민 밀집 지역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강행하겠다고 고집해왔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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