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김태근 식탁에서 택배 뜯어 엄청 싸워” 부부싸움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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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가 남편 김태근과 택배 때문에 부부 싸움했다고 말했다.
그 사이 남편 김태근은 늦잠을 자고 택배를 받아 식탁 위에서 뜯었고, 귀가한 윤진이가 그 모습을 목격 "식탁 위에서 뜯으면 어떡하냐"며 성냈다.
윤진이가 "식탁에서 택배 안 뜯었으면 좋겠다. 아기 있는 집인데. 둘이 사는 집이 아닌데"라고 말하자 김태근은 "항상 생각하는데 또 깜박했다. 사람이 습관이 무서운 것 같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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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가 남편 김태근과 택배 때문에 부부 싸움했다고 말했다.
4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택배를 식탁에서 뜯는 문제로 다퉜다.
윤진이는 주말 아침 남편이 편히 쉬게끔 11개월 딸 제이를 데리고 등산을 다녀왔다. 그 사이 남편 김태근은 늦잠을 자고 택배를 받아 식탁 위에서 뜯었고, 귀가한 윤진이가 그 모습을 목격 “식탁 위에서 뜯으면 어떡하냐”며 성냈다.
윤진이는 “결혼 후에 저거 때문에 엄청 싸웠다. 오빠의 습관이다. 10번 넘게 이야기해도”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택배는 딸 제이를 위한 장난감. 윤진이는 “3세용은 아니다. 제이 이제 11개월이다. 반품해라”고 말했지만 김태근은 “초등학교 가기 전에 영어 배우고 하는데 빨리 해야지”라고 주장했다.
윤진이는 “장난감을 정말 많이 산다”고 불평하며 “뜯지 말고 반품해라”고 거듭 말했지만 김태근은 택배를 뜯고 조립을 시작했다. 윤진이는 남편 김태근이 조립도 잘 못한다며 더 답답해했다.
윤진이가 “식탁에서 택배 안 뜯었으면 좋겠다. 아기 있는 집인데. 둘이 사는 집이 아닌데”라고 말하자 김태근은 “항상 생각하는데 또 깜박했다. 사람이 습관이 무서운 것 같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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