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원혁·이수민 2주 동거 허락 "밤에 갈지 몰라" 엄포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4. 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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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원혁과 이수민의 2주 동거를 허락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원혁과 이수민이 합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식이 "아침에는 꼭 와야 한다"고 하자 이수민은 "신혼생활을 예행 연습해 보는 거지"라고 얘기했다.

임시 동거 시작날이 밝았고, 이수민은 원혁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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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원혁과 이수민의 2주 동거를 허락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원혁과 이수민이 합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민은 "공사 기간이 2주가 걸린다. 2주 동안 오빠가 지내는 오피스텔에서 지내고 싶다. 잠만. 딱 잠만 잘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원혁 이수민 / 사진=TV조선 캡처


이에 이용식은 굳은 표정으로 "애매하다"면서도 못내 합가를 허락했다. 이를 눈치챈 원혁은 "공사하는 동안 제가 수민이 잘 보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식이 "아침에는 꼭 와야 한다"고 하자 이수민은 "신혼생활을 예행 연습해 보는 거지"라고 얘기했다.

임시 동거 시작날이 밝았고, 이수민은 원혁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용식은 딸이 간다는 말에 침울해졌다.

이어 이용식이 "내가 밤에 갑자기 갈지 모르니까"라고 하자 원혁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깍듯하게 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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