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 웃고 홀란 울고
KBS 2024. 4. 1. 22:40
리버풀 공격수 살라흐가 짜릿한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을 리그 선두로 올려놓은 반면, 맨시티의 홀란은 천금같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리버풀은 전반 2분만에 브라이턴 웰백에게 기습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습니다.
살라흐의 머리에서 시작된 리버풀의 동점골은, 루이스 디아스의 발끝에서 나왔는데요.
후반 20분 이번에는 살라흐 역시 해결사답게 직접 왼발로 환상적인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2대 1로 이긴 리버풀은 리그 선두로 올라섰고, 살라흐는 16호골로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 엘링 홀란이...이런 기회를 놓치네요!
자세히 보니 홀란이 헛발질을 한 거였는데요.
리그 18호골에서 멈춰 있는 홀란의 부진 속에, 맨시티는 아스널과 빅매치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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