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11개월 딸 공개 “아역 모델 같아” 김구라 감탄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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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11개월 딸 귀여움에 김구라와 이지혜가 감탄했다.
4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돌아왔다.
김태근이 주말 늦잠을 자는 사이 윤진이와 아이는 집에 없었다.
이지혜는 윤진이 딸을 보고 "최근에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감탄했고 김구라는 "이런 아기들은 너튜브 채널 파줘야 한다. 아역 모델 같이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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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11개월 딸 귀여움에 김구라와 이지혜가 감탄했다.
4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돌아왔다.
김태근이 주말 늦잠을 자는 사이 윤진이와 아이는 집에 없었다. 윤진이는 11개월 아이를 안고 등산을 하러 갔다. 이지혜는 윤진이 딸을 보고 “최근에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감탄했고 김구라는 “이런 아기들은 너튜브 채널 파줘야 한다. 아역 모델 같이 생겼다”고 했다.
윤진이는 “산을 좋아한다. 육아하다보니 산에 못 가게 됐다. 산 앞까지만 가자. 공기라도 마시자. 나무라도 보자. 주된 목적은 오빠 푹 자고 일어나라고. 오빠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제이를 데리고 나간 거”라고 설명했다.
그 사이 김태근은 집에서 택배를 받고 기뻐했다. 내용물은 딸의 주방 놀이 세트. 마침 귀가한 윤진이는 “(택배를) 식탁 위에서 뜯으면 어떻게 하냐. 밖에 내놔라. 아기도 있는데”라고 꼬집었다. 이지혜는 “아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이해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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