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최환희), 소속사 떠나 새 출발 "저만의 길 만들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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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플랫(최환희)이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 한다.
지플랫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 가보려고 한다"고 소속사와의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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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 한다.
지플랫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 가보려고 한다"고 소속사와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지플랫의 새로운 출발에 방송인 홍진경은 "언제나 응원할게"란 댓글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
故 최진실의 아들인 지플랫은 2020년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해 '데이 앤 나잇' '위 노우' '춤' '들숨' '눈가시' 등의 앨범, 싱글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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