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맞아? 황보라, 레게머리+하이텐션 하와이 태교 여행 공개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4. 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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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의 태교 여행 인증 영상이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간 황보라 대신 정이랑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황보라는 하와이에서 제작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어 황보라는 "녹화 참여 못해서 미안하다. 하와이 멀리 태교 여행 온 만큼 잘 쉬다가 즐겁게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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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의 태교 여행 인증 영상이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간 황보라 대신 정이랑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김지민은 "보라 언니가 오늘 못 온다. 5월에 출산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하와이에서 제작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황보라는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하와이 터틀 베이에 와있다. 작년에 여기서 거북이를 보면서 소원을 빌었던 곳이다. 아기를 갖게 해달라고. 그때 3~4마리를 봤다. 거북이가 내 소원을 들어줬는지 아이와 함께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황보라는 "녹화 참여 못해서 미안하다. 하와이 멀리 태교 여행 온 만큼 잘 쉬다가 즐겁게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황보라의 텐션에 "임산부 맞아?"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김지민은 "오늘 아침에도 '녹화 잘하라'며 문자가 왔는데 하와이에서 레게머리를 했더라"며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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