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박신양 “딸, 뉴욕서 심리학 공부 중... 주로 날 혼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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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박신양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수많은 명작을 남긴 '국민 배우'에서 최근에는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신양은 "(딸은) 귀엽고 다람쥐 같고 찐빵 같고"라며 "뉴욕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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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수많은 명작을 남긴 ‘국민 배우’에서 최근에는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신양은 “(딸은) 귀엽고 다람쥐 같고 찐빵 같고”라며 “뉴욕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철학 과목도 듣겠다고 해서 잘했다고 했다. 근데 고차원적인 대화를 나누진 않는다. 주로 혼난다”고 너스레 떨었다.
딸에게 영향을 받아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는 박신양은 “매일 밤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니까, 딸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될 거다. 이해 안 되는 얼굴이 기억난다. 10여 년 전의 일이다. 그리고 나서 몇 년이 지났는데 마치 저를 이해한다는 듯이 ‘아빠 이것도 그려봐’ 그러면서 같이 봤던 거북이와 말 그림을 사진을 찍어서, 거북이와 말은 그린 적이 없는데”라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 기다리는 그림은 어떻게 그려야 할지 난감하더라”며 “말과 거북이는 그렇게 그리게 됐다. 되게 어려웠다. 그래서 그날 기억에 남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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