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준우승 트로피 든 김연경

허상욱 2024. 4. 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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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 현대건설이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 김연경, 김수지, 윌로우가 준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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