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13년 만의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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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1일) 열린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점수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1, 2, 3차전을 내리 따내며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는 3차전에서만 서른여덟 점을 득점해 통합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한 현대건설의 주 공격수 모마 선수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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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1일) 열린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점수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1, 2, 3차전을 내리 따내며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는 3차전에서만 서른여덟 점을 득점해 통합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한 현대건설의 주 공격수 모마 선수가 뽑혔습니다.
김현경이 활약한 흥국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537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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