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황보라, 5월 출산 앞두고 하와이 태교 여행 "임신 소원 빌었던 곳"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4. 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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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황보라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지민은 "보라 언니가 5월에 출산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후 황보라는 하와이에서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어 "하와이 태교 여행 온 만큼 잘 쉬다가 즐겁게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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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황보라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황보라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정이랑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김지민은 "보라 언니가 5월에 출산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다.

조선의사랑꾼 황보라 / 사진=TV조선 캡처


이후 황보라는 하와이에서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하와이 터틀 베이에 왔다. 작년에 여기서 거북이를 보면서 소원을 빌었던 곳이다. 아기를 갖게 해달라고. 그때 3~4마리를 봤다. 제 소원을 들어줬는지 아이와 함께 오게 됐다"고 기뻐했다.

이어 "하와이 태교 여행 온 만큼 잘 쉬다가 즐겁게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왔다. 하와이에서 레게 머리를 했다더라"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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