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유족 삼 남매, 형사보상금 일부 재단에 기부
허지영 2024. 4. 1. 22:09
[KBS 제주]4·3희생자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한 여동생과 형사 보상금을 나누고, 일부를 4·3평화재단에 기증한 삼 남매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사는 82살 양인아 할아버지가 79살 양인출 할머니, 77살 양인복 할아버지와 함께 형사보상금 일부를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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