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모마,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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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모마(30)가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이겼다.
모마는 1차전 37득점, 2차전 34득점, 3차전 38점을 더해 3경기에서 109득점을 수확했다.
결국 모마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중 25표를 받아 MVP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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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모마(30)가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이겼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만에 통합우승을 거뒀다.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반면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을 3패로 마무리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현대건설 외국인선수 모마는 38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흥국생명의 김연경, 윌로우, 레이나 삼각편대는 각각 23점, 29점, 23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MVP는 모마의 몫이었다. 모마는 1차전 37득점, 2차전 34득점, 3차전 38점을 더해 3경기에서 109득점을 수확했다. 특히 승부처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현대건설은 모마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공격력에 힘입어 흥국생명을 물리쳤다. 결국 모마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중 25표를 받아 MVP가 됐다. 2위는 양효진으로 총 6표를 획득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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