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오후부터 남부지방 비…서울 낮 최고 23도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4. 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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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안팎,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남부중산간 100㎜ 이상, 산지 120㎜ 이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10∼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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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안팎,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권에 각각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3일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남부중산간 100㎜ 이상, 산지 120㎜ 이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10∼50㎜다.

특히 이날 밤부터 오는 3일 사이 제주도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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