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대학교에서 ‘이적물 의심’ 인쇄물 발견
김호 2024. 4. 1. 22:03
[KBS 광주]광주의 한 대학교 건물에서 지난달 27일 이적표현물로 보이는 책자 등 인쇄물이 발견돼 경찰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해당 건물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으며 인쇄물은 최근 제작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해당 인쇄물을 수거하고 이적성이 있는지 등 자료 분석과 함께 범죄 혐의 유무 등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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