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플라스틱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손민주 2024. 4.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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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1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PVC 플라스틱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플라스틱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옆에 있던 고물상에서 불이 시작돼 창고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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