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안전한 사회·일터 만들기에 나서야”
최위지 2024. 4. 1. 21:59
[KBS 부산]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의 요구에도 제대로된 사과나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선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모든 시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도 촉구했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천 명 절대적 수치 아냐”…담화 배경과 의미는?
- “애플 비켜” 샤오미 첫 전기차 출시…직접 타보니
-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현장 검사 착수…금고 측 “대출 제안 안 해”
- [총선] 22대 총선 유권자 분석…‘50대 이상’ 사상 첫 절반 넘어
- 차 막아서고 야구방망이로 폭행…‘코드제로 발령’
- 홀란 득점 페이스가 수상하다…손흥민 두번째 득점왕 도전 시나리오 무르익어
- 도심엔 타조가 출몰하더니…이번엔 송아지의 고속도로 역주행?
- 마지막 인생을 어디에서 지낼 것인가?…노년의 숙제, ‘집’ [창+]
- 흉기 든 스토킹 ‘징역 5년’…처벌 기준 강화한다 [친절한 뉴스K]
- ‘KBS 119상’ 수천 번의 현장 출동…수많은 인명 구조한 소방관들